화재 위험 무방비 'BIPV' 대책마련 시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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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IPV가 제로에너지빌딩,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시행 등으로 인해 중요성이 커지고 있지만 정작 시공법부터 소재에 이르기까지 별도의 관리·감독 기준이 없어 화재 등에 취약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. 특히 화재 시 적절한 대응 방안조차 미비한 실정이어서 화재를 진압하는 소방관들의 목숨을 위협할 수 있다는 우려도 뒤따른다.
막상 태양광 및 시공업계는 공사비 증액 등을 우려하고 있지만 일선 현장에서는 BIPV 산업 정착을 위해서라도 관련 안전기준과 법·제도 개선 선결을 주문하고 있다.
지난 22일 경남도청 및 경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2021년 이후부터 지난해 상반기까지 도내에서 발생한 건축물 태양광 화재건수는 단락, 과부하 등을 포함해 총 22건이다. 이 중 17건은 절연・열화, 접촉불량 등 단락에 의한 것이었고, 과부하 및 과열도 각각 1건으로 집계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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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 : 전기신문(https://www.electimes.com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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